낫소카운티 경찰국은 최근 메릭과 벨모어 등지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최소 3차례 하굣길 학생들을 자신의 차로 유인해 태우려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지난달 26일 한 히스패닉계 남성이 8학년 남학생에게 다가가 팔을 붙잡은 것으로 놀란 남학생이 팔을 뿌리치고 달아나 다행히 화를 면했다.
이보다 앞선 전주에는 3명의 어린이들에게 회색 승용차를 운전하는 남성이 접근해 자신을 따라올 것을 요구했지만 아이들이 도주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또한 지난달 10일에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8학년생에게 자신의 차에 탈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실제 유괴로 이어진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만약을 대비해 부모들의 주의를 요청하는 동시에 수상한 사람을 목격하면 곧바로 신고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함지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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