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1세대 저력 보여줄 것”
장철동(뒷줄 오른쪽) 사무총장 및 일우회원들이 모처럼만에 한 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일우회>
일우회는 지난 1980년대 중반 뉴욕 한인사회의 40~50대 중장년층들이 모여 거친 이민 생활 속에서 함께 위로하고 친목을 다지는 한편 한인 동포들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자선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30여년의 세월이 흐르며 한인사회가 성장해 온 만큼 당시 중년의 일우회 회원들도 어느덧 희끗희끗해진 머리와 함께 척박한 땅을 개척해온 한인 1세대로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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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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