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에 필요한 동작
볼이 벙커 속에 놓여있을 때는 페어웨이에서 짧은 샷을 할 때처럼 양손을볼의 앞쪽에 위치시켜선 안된다. 대신볼을 왼발 쪽에 놓고 클럽을 모래 속으로 진입시키고 싶은 지점 위에 코를위치시켜야 한다.
이렇게 준비자세를 바꾸면 모래를먼저 때리는 타격이 완벽하게 보장된다. 아울러 이는 스탠스와 페이스를 모두 오픈시킬 수 있는 좋은 비결이기도하다. 이들 두 가지 점이 이루어지면임팩트를 통과할 때 좀 더 매끄럽게 모래를 미끄러져 나갈 수 있다.
■어떻게 점검하는가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마이 프로 투고(My Pro To Go: <골프매거진>과 <골프테크>에서 개발한 새로운 앱으로 스윙을 찍어서 분석할 수 있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다운로드 받는다.
친구에게 부탁해 자신의 준비 자세를 정면과 측면에서 찍는다. 벙커샷의준비자세가 성공적으로 갖추어졌는지아래의 점검 사항에 따라 살펴본다.
마이 프로 투 고와 <골프매거진>에서 최근에 발행한 <파 계획>을 활용하면 골프 기량을 다양한 방법으로 향상시키며 30일 정도에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디지털 스윙코치: 마이 프로 투 고앱은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myprotogo.
com에서 얻을 수 있다.
■직각 셋업
페이스의 홈이 타깃으로 향하고 있는 듯 보인다면 페이스가 너무 직각으로 놓인 것으로 이 경우엔 클럽이 모래 속으로 들어가 박히게 된다. 코에서아래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볼이 그선 가까이나 뒤쪽으로 놓여있다면 볼을 너무 스탠스 뒤쪽으로 위치시킨 것이다.
■오픈 셋업
페이스의 홈이 좀 더 하늘로 향하고있는 듯이 보인다면 페이스가 적절하게 오픈된 것이다. 볼이 코에서 아래쪽으로 그은 선의 앞쪽에 멀리 놓여있다면 볼을 벙커샷에 필요한 앞쪽으로 위치시키면서 성공적으로 스탠스를 오픈한 것이다.
■직각 셋업발끝을 잇는 정렬선이 타깃 라인으로부터 30。이상 크게 떨어진 지점을가리키고 있지 않다면 스탠스가 너무직각 상태다. 손과 눈의 뛰어난 일치능력이 없거나 경험 많은 벙커샷 기량소유자가 아닌한 너무 많은 모래를 퍼내게 된다.
■오픈 셋업
발끝을 잇는 정렬선이 타깃 라인으로부터 30。정도 더 먼 지점을 가리키고 있다면 스탠스가 정확히 잡힌 것이다. 발을 벙커 속으로 파묻어 신발의밑면이 모래 표면의 아래에 묻히도록한다. 이는 스윙아크의 최저점을 낮춰완벽한 모래 디보트 떠낼 수 있도록해준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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