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탐 브래들리 신청사 개장
▶ 편의·샤핑·예술 공간 접목 초대형 항공기 주기장 증설, 국적항공사들도 곧 이용
LAX 탐 브래들리 국제선 신청사 1단계 공사가 마무리돼 18일 공식 개항식이 열렸다. 이날 문을 연 신청사 내 그레이트 홀과 면세점의 전경. <박상혁 기자>
LAX 브래들리 신청사 테입 커팅 - 총 19억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돼 각종 첨단시설이 들어선 LA 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선 신청사가 18일 공식 개장식을 갖고 LAX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LAX 국제선 신청사에는 A380 등 초대형 항공기가 기항할 수 있는 새 탑승구들이 새로 건설됐고 최첨단 시설 및 고급 매장들을 갖춘 편의시설들이 조성됐다. 이날 신청사에 들어온 A380 여객기를 배경으로 개장을 기념하는 대형 플래카드 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
LA를 상징하는 새로운 관문이 될 LA국제공항(LAX) 탐 브래들리 국제선 신청사가 5년에 걸친 1단계 프로젝트를 모두 마치고 18일 공식 개장해 LA에 새로운 공항 시대가 개막됐다.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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