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본 만든 후 초안 삭제” 노무현재단 측 반론에 검찰은 “초안도 완성본” 국정원서 생산된 만큼 공공기록물로 분류되면 실행자 처벌 어려울 수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있지 않다는 검찰 발표가 있은 2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국회 상임위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의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지 않았고 참여정부의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이지원(e知園)’에 등록됐다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회의록 삭제를 둘러싼 법적 책임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검찰은 회의록을 삭제한 행위 및 기록관으로 이관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수사 대상과 처벌 수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 도중 이례적으로 수사 내용을 상세히 발표한 것을 두고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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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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