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신학자’몰트만 獨튀빙겐대 교수
▶ 18세때 독일군에 징병 3년 포로생활 때 종교 입문 1975년 독재정권 맞선 한신대 교수들 지지하기도 서울신학대 석좌교수 위촉
몰트만 교수는 “고통과 슬픔을 이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고백이 아니라 그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신학대 제공
“인간의 삶에는 늘 고난이 있지만 그게 전부도, 마지막도 아니며 언젠가는 기쁨과 행복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세계 신학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희망의 신학자’로 불리는 위르겐 몰트만(87) 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는 2일 경기 부천시 서울신학대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석좌교수로 위촉된 뒤 기념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장수데이케어는 지난 8일 회원 및 직원 130명이 함께 롱아일랜드 리버헤드 소재 롱아일랜드 수족관을 방문해 해양 동물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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