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로 다가온 ‘세계 스승의 날’(World Teacher’s Day)을 앞두고 전 세계 불우아동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바키 젬스 재단’이 3일 발표한 자료에서 미국은 순위에 오른 21개 국가 가운데 중위권에 머물렀다. 세계에서 교사들이 가장 존경 받는 나라는 중국이 1위였으며 한국은 4위였다.
반면 미국인들은 교사의 임금 수준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존경심이 낮게 평가됐다. 또한 중등학교 교사보다는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 이어 그리스와 터키가 2위와 3위에 올랐고 한국에 이어 뉴질랜드가 5위, 이집트, 싱가포르, 네덜란드가 나란히 6~8위에, 영국이 10위를 차지했다. 이외 일본은 17위로 하위권이었으며 교육을 중시하는 민족으로 인식돼 온 이스라엘이 21위로 최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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