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에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재외동포 인구가 1,200만명선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8일(한국시간) 공주대학교 서만철 총장은 이 학교에서 열린 2013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에서 현재 730만명으로 추산되는 재외동포 숫자가 7년 뒤 현재보다 7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매년 재외동포 숫자가 매년 평균 6~7% 증가함에 따라 2020년엔 1,200만명을 돌파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한민족 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한 서 총장은 “모계 혈통주의인 유대인들 같이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인 경우를 포함하면 재외동포는 이미 1,800만명에 달한다”면서 재외동포 네트웍 기능과 역할에 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 발표자들은 재외동포들이 선진국의 지식 이전을 비롯, 노동력과 경제력, 거주국 정보수집, 현지 네트웍 등의 순기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