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는 16일 “에어 인디아 소속 787 드림라이너가 지난 12일 비행 중에 동체 하단 패널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를 일으켰다”며 “현재 인도 항공 당국과 함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에어 인디아는 당시 탑승객과 승무원 총 148명을 태우고 인도 델리에서부터 방갈로어까지 운행했다.
더글러스 앨더 보잉 대변인은 “패널이 떨어져 나간 부분은 기체의 오른쪽 하단이며 날개 아래에서 동체로 연결되는 ‘배’ 부분”이라면서 “항공기 표면에 공기역학적 효과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항공 조종사들은 착륙 때까지도 가로 2.5m 세로 1.2m 크기의 패널이 떨어져 나간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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