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는 아내를 돕기 위해 동포들을 압박하는 외교관이 있다”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지난17일 뉴욕 유엔 대표부에서 열린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에서 근무하는 일부 외교관들이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의 사례를 들어 파문이 일고 있다.
정병국 의원은 “일부 외교관들이 본인은 귀임하더라도 자녀가미국에 남아 공부할 수 있도록 영주권을 취득하게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 또 모 외교관은 사업하는 아내를 돕기 위해 연가를 내고심지어 동포들을 압박해 사업을지원토록 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공개했다.
정 의원은 이같은 제보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최근주미 대사관을 비롯한 미주 공관의 영사 서비스가 너무 미흡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도 이러한외교관들의 자세 때문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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