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웃‘얼브스 햄버거’ 한인업주 렌트 횡포에 마지막 영업
▶ ‘장소 옮겨서라도 계속’단골·지역단체 캠페인
가족과 함께 얼브스 햄버거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인 소냐 홍씨(왼쪽 두 번째)가 31일 폐업을 앞두고 업소를 가득 메운 고객들에게 서빙을 하고 있다. <하상윤 인턴기자>
“주민들의 성원이 감사할 뿐입니다”웨스트할리웃 지역에서 50년 넘게 운영돼 온 유명 햄버거 업소의 한인 업주가 치솟는 렌트와 건물주의 횡포로 퇴거될 상황에 처하자 이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이 업소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으나 결국 문을 닫게 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고와 공황장…
뉴욕에서 배우 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중인 남유림씨의 신작 단막극 ‘라스트 버스데이’(Last Birthday)가 이달 맨하탄 체인 극장에서…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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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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