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6일부터...최장 6년 수혜기간 폐지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2014년도 지역사회 보조금 신청 접수를 내달 16일부터 받는다.
뉴욕일원에서 운영 중인 건강, 노인, 청소년, 경제, 안전 등 총 6개 분야 비영리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단체들은 일반 운영비용 또는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금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부터는 그동안 최장 6년으로 제한해왔던 수혜기간 조건을 폐지하기로 결정, 6년 제한에 걸려 더 이상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비영리 단체들도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3년간 보조금을 받을 경우 1년을 쉬어야 하는 규정 또한 없어졌다.
KACF는 약 50만 달러를 약 20개 단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내달 16일부터 KACF 웹사이트(www.kacfny.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내년 2월17일이다. 보조금 수여에 대한 최종결과는 내년 6월 발표된다.
이와 관련 KACF는 내달 9일 KACF 보조금 지원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신청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212-300-2144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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