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도시 최선
■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뉴욕시는 이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뉴욕시 행정부는 앞으로 5개보로 모든 지역이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 한인 등 소수 이민자들이 불공평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나설 것입니다. 이민자 커뮤니티는 뉴욕시의 경제를 이끄는 엔진입니다. 중산층이 살기 좋은 도시, 이민자들이 생활하기 편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리 킨더가튼(Pre-K) 무상교육 전면 확대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의원 될 것"
■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께서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욕의 새벽을 깨우는 한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뉴욕주하원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항상 행복과 평안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한인사회 역량강화 최선"
■ 손세주 뉴욕총영사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우리 동포사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동포들의 단합과 상부상조의 힘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했고 한인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도 선출직 시의원을 배출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한인사회 전체의 정치·사회적 역량 강화에 정진해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2014년도 동포사회와 조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희망 기약하는 해 되길"
■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뉴욕한인들 모두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기약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인 독자들에게 연방의회 소식을 전달해준 한국일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론지인 한국일보는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뿌리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퀸즈 지역을 지역구로 둔 연방하원의원으로서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비롯한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계속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
■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새해에는 가정마다 더욱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계획마다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50만 한인을 가진 뉴욕에서 정치적 힘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 2세들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50만 한인사회를 아우르는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뉴욕한인회가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이 됐을 때, 2세들에게 힘있는 한인사회를 물려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퀸즈에 한인회관을 건립해야 합니다. 한인회관의 퀸즈 건립은 2세들이 한인사회를 물려받을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한인사회에 더 가까이"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
한 해를 마감하고 또 다른 한 해를 시작하는 연말연시는 우리모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버겐 카운티장으로서 한인 및 한인사회와 정말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동반자로서 동거 동락한 한인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도에는 한인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겠습니다. 90만5,000명 카운티 주민을 대표해 한인 및 한인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사회 대변자 역할"
■ 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
북부 뉴저지 지역 한인사회의 대변자로서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한인사회는 이미 미국의 성공에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는 성장의 동반자입니다. 한인사회의 애국심과 강력한 가치관, 기업가 정신은 미국의 문화유산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2014년 변함없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만나 더욱 살기 좋은 뉴저지, 미국을 만드는데 필요한 의견들을 수렴하겠습니다. 한인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 한인사회의 필요를 보다 강력하게 대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4선 성공 후원 감사"
■ 제이슨 김 팰팍 부시장
2013년에는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4선 도전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인사회의 항구적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유권자등록과 투표참여, 차세대 한인 정치인 육성, 후원 및 배출이 함께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특히 차세대 정치인 배출은 이제 한인사회의 당면 과제
입니다. 시의원와 교육위원 등 선출직 정치인 배출도 중요하지만 각 정당의 위원회 대의원이 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각 타운 정부의 다양한 위원회 참여도 결국 한인 정치력 신장의 토대가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인정치인 배출 힘쓸 것"
■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
2013년 저지시티 시의원 선거에 독립적으로 출마해 저지시티와 허드슨카운티 민주당의 후원을 받은 민주당 현역 하원의원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한인사회의 뜨거운 후원과 변화를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의해 이뤄진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한인사회 실정에 맞는 정치참여 전략을 개발해 한인 정치인 배출 및 미국내 한인 정치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세대 육성 주력"
■ 데니스 심 릿지필드 시의원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지나고 2014년 갑오년의 활기찬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뉴저지 한인사회는 놀라운 정치력 신장을 이뤄냈습니다. 이 모두가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인사회는 이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새로운 리더 배출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자녀세대를 위해 차세대 리더 육성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로효사상과 애국심, 동포애가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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