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정신과 남을 돕는다는 일은 미국 사회에서는 특별한 시즌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부유한 동네로 잘 알려진 웨체스터 지역에도 끼니를 잇기 어려운 빈곤층이 있으며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불우 아동들이 살고 있다. 이 지역 커뮤니티는 이와 같은 상황을 자주 일깨우며 주민들에게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헤이스팅스 언 허드슨에서 새로 마련하고 있는 식료품 도네이션 정보와 믿을 만 한 제 10대 도네이션 장소 리스트다.
■ 웨체스터 내의 도네이션 사이트 10
1. 쉐어링 셀프(The Sharing Shelf): 유아에서 18세까지 옷. http://www.fsw.org/our-programs/the-sharing-shelf
2. 퍼니쳐 셰어 하우스 (Furniture Sharehouse): 안 쓰는 가구 도네이션. http://www.furnituresharehouse.org/
3. 골든 슈 스트링(Golden Shoestring): 옷, 액세서리, 가정용품 등 http://www.jlwos.org/the-golden-shoestring1
4. 베니핏 샵 (The Benefit Shop): 베드포드에 위치하고 있는 상점으로 가구 등 골동품 등을 도네이션 받아 판 금액을 지역 청소년 센터와 병원을 후원하고 있다. http://www.thebenefitshop.org
5. 휴만 소사이어티(Humane Society): 가정용품 도네이션. 뉴로셀에 있는 상점에서 도네이션 된 물건을 판 금액으로 학대받는 동물들을 위해 사용한다. http://www.newrochellehumanesociety.org/thrift-shop/
6. 프리사이클(Freecycle):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로, 인근 지역의 사람들과 무료로 물건을 교환할 수 있다. www.freecycle.org
7. 해비타트 포 휴매니티(Habitat for Humanity): 마운트 버논과 뉴로셀에 있는 ‘리스토어( Restores)’에 쓰다 남은 건축자재 및 가정용품을 도네이션 한다. www.habitatwc.org
8. 베스트 바이(Best Buy): 전자제품 전문점 ‘베스트 바이’는, 2006년부터 오존층과 그린하우스 가스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제품 및 배터리 등의 리사이클을 후원하고 있다. 어느 베스트 바이에 가도 리사이클 상자가 마련되어 있다.
9. 미국 재향 군인회( Veteran’s of America): 옷, 가정용품. 재향 군인들을 위해 도네이션 된다. http://www.pickupplease.org
10. 굿 윌(Good Will): 마마로넥, 이체스터, 뉴로셀, 욕타운, 베드포드 힐즈, 크로톤 언 허드슨 등에 위치하고 있는 ‘굿 윌’에서는 옷이나 가정용품 등을 도네이션 받는다. www.goodwill.or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