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33경찰서 등에 따르면 한인 장모(37)씨는 지난 17일 자정께 맨하탄 워싱턴하이츠의 한 아파트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던 과정에서 칼로 찌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장씨가 휘두른 칼을 증거물로 확보했다. 장씨는 현재 불법무기 사용 등 폭력관련 혐의 3개가 적용돼 기소됐다.<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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