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가 한국의 광복회 본부로부터 해외 지회로는 두 번째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광복회 뉴욕지회의 김승도 회장은 30일 "해외 지회로는 호주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대한민국 광복회의 해외지회를 공식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히며 "지난 20년에 가까운 광복회 뉴욕지회의 공헌을 인정받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는 해마다 한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필라델피아 소재 서재필 기념 박물관 견학 등 독립투사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유적지 탐방을 실시해 왔으며 한인 2,3세가 참여하는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 ‘웅변대회’ 등을 개최해왔다. 또 매년 광복절 마다 기념식도 주관해 왔다.
김승도 회장 및 지회 관계자들은 내달 3일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해 손세주 총영사로부터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공식 승인서와 지회장 임명장 등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천지훈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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