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싱턴DC내 7대 대학에 입학한 외국 유학생 중 한국 출신이 50여명으로 중국 출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DC내 조지타운, 조지워싱턴, 아메리칸, 가톨릭, 갤러뎃, 하워드, 트리니티 등 7개 대학의 풀타임 신입생 7,200명을 지역별, 성별로 분석한 결과 한국 유학생은 51명으로 집계돼 중국 유학생 137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한국 신입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조지타운대로 20명이었고 나머지 51명은 6개 대학에 분산돼 있었다. 조지 워싱턴대에는 113명의 중국 유학생이 입학해 조지타운대의 16명에 비해 7배 이상이나 많았고, 가톨릭대는 사우디아라비아 유학생이 10명으로 외국 유학생 중 가장 많았다. 또 하워드 대학의 경우 네팔 출신이 26명, 갤러뎃 대학은 캐나다 출신 신입생이 12명으로 외국 유학생 중 가장 숫자가 많았다. <박광덕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