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간 조세조약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해외금융계좌 신고법(FATCA)과 관련된 세미나가 한미 양국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김·이·박 세무회계법인은 내달 한국과 미국에서 FATCA 시행에 따른 예상과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한국에서는 내달 6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로 58 A+ 타워빌딩 16층에서 갖는다. 서울 행사에 참가하길 원하시는 한인들은 고기철 A+ 에셋팀장(서울전화번호 010-6214-5912)에게 연락하면 된다.
대상은 한국 거주 미 시민권자, 영주권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제는 FATCA 시행에 따른 예상과 변화, 한미양도 증여 상속세 비교, 2015년 세금보고 등이다.
미국에서는 내달 22일(토) 오후 1시 애난데일 소재 카디널 뱅크(4115 Annandale Rd #101)에서 갖는다.
주제는 2015년 세금보고 변화, 2015년 미국 경제 전망, 절세전략과 오바마 케어, 개정 한국 상속 증여세법 등이다.
문의 (703) 303-5542
kyptaxinfo@gmail.com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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