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이순신 장군의 진면목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이순신’ 상영회가 오늘(25일) 오후 4시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KBS를 통해 방영됐던 ‘불패의 장군, 신화가 되다’ 등 2편의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가 대형 화면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불패의 장군~’은 일본 장수들의 후예와 학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흔치 않은 이순신 다큐멘터리다.
당초 예정했던 ‘내가 무너지면 조선도 무너진다’ 대신에 ‘영웅의 선택, 급류 앞에 서다’가 방영된다. 이는 한산도 해전을 중심으로 임진왜란의 전개과정과 그 의미, 영향 등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보다 쉽게 이순신과 임진왜란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이순신에 천착해온 이내원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이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점을 질의응답을 통해 풀어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임진왜란 당시의 무기와 함선, 전적지 등 희귀한 사진 30여점도 전시돼 흥미를 더하게 한다. 또 2세들을 위해 해군사관학교 제작 영어판과 만화 동영상, 전적지 순례, 조선무기 해설이 포함된 교육용 DVD도 실비에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 주최, 이순신 미주교육본부가 주관하며 재미한국학교워싱턴협의회(회장 한연성)와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전경숙)가 특별 후원한다. 행사 후에는 간단한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장: 한미과학협력센터 1952 Gallows Road Vienna, VA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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