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직원이 거주자를 성폭행하거나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 볼티모어카운티경찰은 29일 파크빌 소재 크리에이티브 옵션스 어시스티드-리빙 시설에서 거주 카운슬러로 근무해온 게리 토프트(63, 사진)를 두 명의 성인 남성 거주자에 대한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토프트는 지난 달 23일 볼티모어 북동부 에드나 애비뉴 소재 크리에이티브 옵션스 시설에 입주해있는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토프트는 시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은 추가 정보 제보(410-307-2020)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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