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 워싱턴(대표 김정수) 산하 청소년학술봉사모임인 투쏘우( TOSOW, 회장 샌디 조)가 여섯번째 저널 ‘언신(Unseen)’ (사진)을 발간했다.
이번 저널에는 이다빈(로빈슨고 10)양이 쓴 ‘중국의 한 자녀 정책’과 켈리 조(토마스제퍼슨과학고 9)양이 쓴 ‘과학수사(Forensic Scienc)의 한계’ 등 총 11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이번 저널 발간과 관련 김연석(하이츠고 11)편집장은 “회원들의 조사 범주가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공해와 기아 등 기존의 이슈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국의 정치, 사회, 기술 및 제도와 관련한 문제 등으로 확대됐다”면서 “더 다양한 이슈를 담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투쏘우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관해 조사하여 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대중의 인식확산에 기여하고자 2010년 조직됐으며 TJ과학고 등 12개교 학생 1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모임과 세미나 등을 실시하는 가운데 해마다 두 차례 이상 지구촌의 문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도서관 및 병원 등에 배포하고, 모든 회원들이 지역사회단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문의 (703)595-95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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