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한인들이 다수 거주중인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2일 새벽 용의자를 쫓던 경찰이 추격전 끝에 총기를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0분경 라우든 카운티의 한 셰리프가 새벽 4시30분경 섄틸리 지역의 한 그로서리업체 주차장에서 빠른 속도로 떠나는 차량을 발견하고 정지 명령을 내렸으나 이 차량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센터빌 방향으로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졌다.
도주 차량은 결국 66번 도로와 28번 도로 교차로 인근의 센터빌내 막다른 골목인 인디언 락 로드로 진입했고 경찰은 순찰차로 도주로를 봉쇄하자 운전자는 타고 있던 차량으로 순찰차를 들이박고 계속 도망가려 하자 결국 경찰이 차량에 수발의 총을 쏴 운전자를 검거했다.
이날 총격에도 불구하고 도주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덕 기자>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0분경 라우든 카운티의 한 셰리프가 새벽 4시30분경 섄틸리 지역의 한 그로서리업체 주차장에서 빠른 속도로 떠나는 차량을 발견하고 정지 명령을 내렸으나 이 차량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센터빌 방향으로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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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격에도 불구하고 도주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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