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독립유공자 후손 이규련씨, 3.1절을 생각한다
박호설, 이규련씨 부부가 27일 메릴랜드 자택에서 이봉근 선생의 사진과 독립운동 표창장을 보여주고 있다.
“해마다 3월이면 아버지 생각이 더 간절히 납니다. 나라를 찾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왜정시대를 사셨던 아버지와 선열들의 꿋꿋한 애국정신을 세월이 흘러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메릴랜드 콜롬비아에 거주하는 이규련 씨(83)는 이맘때면 아버지의 사진이 담긴 낡은 액자를 꺼내 닦고 또 닦으며 눈시울을 적신다. 7남1녀의 형제 중 고명딸을 유달리 아껴주셨던 아버지의 따뜻한 정 때문만은 아니다. 아버지가 1919년 3.1만세운동 때 겪었을 고초가 더 애틋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사진)가 선교축제 바자회와 기념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교회는 우선 27…
브라운아카데미가 지난 21일 롱아일랜드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제13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이즈 고아 돕기 자선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
뉴저지 포트리한인회가 22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홍은주 신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폴 윤 포…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KAYCNY)은 지난 20일 KCS 베이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커뮤니티 페어 초청 공연을 열었다. 이날 합창단은 ‘’…
2025 앤드류 김 메모리얼 테니스 토너먼트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앤드류 김 메모리얼 코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재외동포 93% “신청 의향”한국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로 하향하면 최대 12조원의 경제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
버지니아 납세자들에게 최대 400달러의 세금 환급(Tax Rebate)이 진행된다.부부 공동신고의 경우 최대 400달러, 개인은 최대 200달…
연방 대법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가 앞서 승인한 40억 달러(약 5조6천400억원) 규모 국제원조예산 집행을 보류하는 것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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