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초기 눈물로 적응했어요”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 회원들이 만든 도자기들.
“내가 71년에 들어왔거든? 그 시절에는 한국에서는 정말 아무 것도 없었어. 공장도 별로 없고.” “처음에는 힘들었지. 차도 만지고 하다 보니까 차 수리공으로 간 거야. 한 6년 하다가 남들이 장사한다고 하니까 나도 같이 그로서리 했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흑인들이 아니면 여기서 발 못 부쳐. 한국에 흑인들이 왔다면 발 못 부친다 이거야. 왜? 배타심이 많아서. 근데 흑인들은 물어보면 잘 대해주고, 하나도 경계 안하고 그러니까. 개중에 나쁜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두려움을 갖지만 다는 아니니까.”-오경환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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