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
메이시스(Macy’s) 백화점이 자사 첫 번째 상설 할인매장을 오픈한다. ‘메이시스 백스테이지’(Macy’s Backstage)라고 이름 붙여진 이 매장은 뉴욕 일대에 4개점을 시작으로 오는 가을 문을 열고, 노스트롬 랙과 TJ 맥스 등 다른 할인 유통업계와 본격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5일 메이시스 백화점은 밝혔다. 매장은 약 3만스퀘어피트 규모로 메이시스 백화점의 5분의 1 크기다. 여성 의류부터 남성, 아동의류 및 가구 및 생활용품 등이 판매되며 메이시스 백화점의 브랜드 재고제품이 2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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