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스토어는 월마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 정보 분석업체인 플래시드가 50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한 달 간 51.9%의 소비자가 월마트에서 샤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1만4,350개 매장에서 48.4%의 방문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맥도널드는 월마트와 박빙이었다.
다만 월마트는 매장 숫자가 4,516개로 탑10 브랜드 중 6위(23.8%)에 오른 타겟(1,790개)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지만 방문 빈도는 단연 1위였다.
2만6,985개로 미국 내 가장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는 서브웨이는 37.4%로 3위였다. 커피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37.4%, 4위를 기록했다.
드럭스토어도 선전해 월그린(28.5%)과 CVS(21.8%)는 나란히 5위와 7위를 기록했고 버거킹(19.9%), 타코벨(19.5%) 등 패스트푸드 브랜드 2개 사가 8, 9위에 올랐으며 10위는 달러 트리가 18.9%로 탑10에 턱걸이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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