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일업주 관리, 고객에 맡기려는 뉴욕주

네일살롱 업소의 문제점을 진단한 뉴욕타임스의 심층보도이후 뉴욕주가 소비자들을 네일살롱 감시자로 활용하는 계몽 카드를 제작해 실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뉴욕주는 29일부터 모든 네일살롱에 종업원들의 권리선언(Bill of Rights)문을 부착할 것을 명령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네일살롱을 이용할 때 업주에게 질문할 5가지 사항을 안내하는 계몽 카드를 지급할 방침이다. 권리선언문은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등 10개국어로 제작됐으며 ‘네일업소직원들의 권리’라는 제목아래 최저임금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뉴욕주가 소비자들에게 배포하는 계몽 카드는 고객이 네일살롱을 이용할때 업주에게 ‘종업원들이 최저임금과 시간외수당을 받고 있는지’ 등의 5가지 질문을 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사진은 한글로 된 권리선언문(왼쪽)과 계몽카드. 2015.05.29.
네일살롱 업소의 문제점을 진단한 뉴욕타임스의 심층보도 이후 뉴욕주가 소비자들을 네일살롱 감시자로 활용하는 계몽카드를 제작해 실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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