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들만 남은 가난한 마을 살린 유명 건축가의 선물
▶ 중국 베이징 인근·무화과 나뭇가지 벽의 친환경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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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내부. 푸른 나뭇가지에 둘러싸여 마치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 리딩룸 안에는 책상도 의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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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인근 한적한 산 속에 자리 잡은 ‘리위안 도서관’. 무화과 나뭇가지를 써서 외벽과 지붕을 마감한 친환경 건물로 중국의 유명건축가 리 시아오동의 작품이다. 지난해 모리야마 R.A.C.I. 국제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국 북경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 험난한 언덕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의 작은 마을 지아오지에헤는 밤나무와 호두나무 복숭아나무들이 빽빽한 아름다운 곳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버리고 노인들만 남은 쓸쓸하고 가난한 마을이기도 하다. 중국 곳곳에 이런 마을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자구책도 등장했다. 어떤 마을에선 새로운 병원을 짓고, 또 다른 마을은 상하수도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고…제각기의‘웰빙’의 삶을 홍보하며 마을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미동부동문회(회장 윤동일)는 20일 뉴져지 포트리 허드슨 매너에서 ‘2025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 뉴저…

뉴욕상춘회(회장 이만진)는 18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상춘회는 송년 노래자랑을 열고 입상자들에게 상품권을 …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하)는 19일 150여 명의 회원을 초청한 연말 파티를 개최하고, 생일파티와 합창 등 발표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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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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