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적중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깃대는 잊고 그린 한 가운데를 겨냥하는 것이다. 이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심지어 세계 최고의 아이언샷을 자랑하는 선수들도 종종 깃대까지 먼 거리를 남겨놓곤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 선수들의 이런 수치보다 훨씬 더 먼 곳에 볼을 착륙시키고 있기 때문에 어프로치샷 때 실수를 줄이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그린의 안전한 공간을 겨냥해야 스코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세 가지 도움말은 아이언샷을 한층 향상시켜줄 것이다.
아이언샷을 정밀하게 구사하면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그러면 그때 깃대를 곧바로 겨냥하면 된다.
1. 완벽한 스윙 궤도를 익힌다
연습장에서 지면과 45도 각도로 정렬 보조 막대를 꽂는다. 이 막대는 타깃을 향하도록 하고, 위로 솟아있는 막대 끝의 아래쪽에 볼을 위치시킨다.
연습의 목표는 임팩트를 통과할때 이 막대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이는 타깃 라인 안쪽에서 볼에 접근하는 이상적 스윙 궤도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스윙이 일관성있게 샷을 일직선으로 때려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직각 타격이 되게끔 클럽을 잡는다
정확한 아이언샷을 위해선 클럽페이스가 직각인 상태로 볼을 때려야 한다. 비결은 무엇일까? 자신의 몸 앞쪽으로 클럽을 들고 토가 위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어 왼손목의 뒤쪽이 평탄한 상태로 타깃쪽을 향하고 있는 상태에서 왼쪽 손가락으로 그립을 감싸 쥔다.
그 다음엔 오른손의 위치를 잡고 그립을 안정적으로 잡은 뒤, 이어 스탠스를 취한다. 이때 아래쪽으로 내려다본 모습이 바로 임팩트 때 똑같이 재현할 자세다.
3. 슬라이스는 막고 드로 타격으로 때린다!
스윙을 해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헤드를 최대한 릴리스한다. 폴로스루 때 오른팔뚝을 왼팔 위로 틀어서 ‘X’자가 되도록 만든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1단계 비결을 정확히 익혔다면 골퍼의 뒤쪽에서 봤을 때 이 X 자는 타깃의 오른쪽으로 형성되며, 따라서 샷은 왼쪽으로 휘어지는 강력한 드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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