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개나리 탁구대회’가 이달 5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뉴욕탁구장(대표 이춘승•45-49 162nd St.)에서 열린다. 뉴욕탁구장이 주최•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일반부와 65세 이상이 대상인 장년부로 나눠 열린다.
일반부는 전미탁구협회가 공인하는 레이팅 점수를 기준으로 A조(오픈), B조(1,800점 미만), C조(1,400점 미만), D조(1,000점 미만), 개나리조(500점 미만)로, 장년부는 A조(1,600점 미만)와 B조(1,200점 미만) 2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부문에 상관없이 2개 종목까지 복수 참가가 가능하며 상위 1, 2, 3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특히 개나리조는 탁구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시합 경험이 거의 없는 탁구 초보자가 대상이며 순위에 상관없이 출전 선수 전원에게 참가상이 전달된다.
대회 참가비는 탁구장 회원은 20달러, 비회원은 25달러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저녁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718-321-2030 ▲www.pingpong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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