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금 게재… 자녀들에게도 읽혀 폭넓은 안목을
▲폴 크루그먼(프린스턴대 교수): 프린스턴대학 경제학 및 국제학부 교수로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1999년부터 NYT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다. 진보주의자 로 평가되며 오바마 행정부를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랭크 브루니(저널리스트): NYT가 처음 고용한 동성애자 칼럼니스트로 1990년대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기자로 근무할 당시 어린이 성희롱 보도로 퓰리처상을 받 았다. NYT 수석 식당평론가, 로마 지국장을 지냈다.
▲토머스 프리드먼(칼럼니스트 겸 작가) :2002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언론인 및 칼럼니스트로 자유진보주의 를 대변하는 글을 쓰고 있으며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빌 클린턴 대통령 당선 후 1994년까지 백악관 주재기자로 근무했다.
▲데이빗 브룩스(정치·문화 평론가): ‘보보스’‘ 사회적 동물’ 등의 저서로 유명한 보수주의 평론가. 2003 년부터 NYT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고‘ 더 위클리 스탠더드’ 편집장, ‘뉴스위크‘’ 애틀랜틱 먼슬리’ 기자로 활약했다.
▲로저 코헨(저널리스트 겸 작가): 10년 넘게 해외 특파원으로 활동한 국제정세 전문가. 1990년부터 NYT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으며 2009‘ NYT 올해의 칼럼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인들과 노예들’ 등 전쟁관련 저서를 출간했다.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저널리스트 겸 작가) : NYT를 대표하는 칼럼니스트로 1990년 중국 특파원으로 활동할 당 시 첫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2006년 ‘타임’지에 기고한 칼럼으로 두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하버드대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게일 콜린스(저널리스트 겸 작가) :지난 2001년 NYT 사상 첫 여성 주필로 임명됐다. 밀워키 마켓대 학을 졸업하고 매서추세츠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한 콜린스는 1995년 뉴욕타임스 논설위원을 맡았다.
▲찰스 블로우(저널리스트) : 1994년 NYT에 그래픽 에디터로 입사한 뒤 그래픽 디렉터로 승진했 다. 루이지애나주 태생으로 그램블링 스테이트 대학을 졸업했다. 2006 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 예술디렉터로 부임했다.
▲로스 두탓(저널리스트 겸 작가): 2009년 칼럼니스트로 합류한 그는‘ 더 애틀랜틱’의 시니어 에디터 출 신이다. 저서로는 2012년 출간된 ‘나쁜 종교, 우리는 어떻게 이단자의 나라가 됐나’와 2005년 작‘ 특권, 하버드와 지배층의 교육’ 등이 있다.
제18회 전패밀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9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장학회는 19명의 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개학시즌을 맞아 지난 8일 퀸즈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109경찰서에서 백팩과 학용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
한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5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6.25전 미군 참전용사 간담회를 열었다. 포트리 해외참전전우회(VFW) 사무실에서 진행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6일 버겐카운티 경찰학교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한인 26명을 이끌고 카운티 교도소 방문, 총…
한국에서 활동 중인 찬양사역자 이평찬, 나경화 목사가 뉴욕을 방문해 한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5일 본보를 방문한 이들 두 목사는 최근 발매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메릴랜드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 리앤리 재단 이세희 회장의 3만 3,000달러 기부로 탄력이 붙어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메릴랜드…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