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나침반 역할”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한국일보사의 창간 49주년을 뉴욕일원 동포사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는 약 반 세기 동안 동포사회 의로운 목소리로 사명을 다해 주셨습니다. 동포사회의 열린 언론으로서 한인사회의 내일을 위해 진실의 나침반 역할을 해 온 한국일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에 공익을 실천하며 타인종 사회와의 적극적인 교류협력, 그리고 한인 1세와 2세를 연결하는 지역 간, 세대 간 모든 갈등과 차이를 뛰어넘어 동포사회와 미국사회, 또 본국까지 하나되는 통합의 가교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동포사회의 마음을 열어주는 언론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후세들도 읽는 신문으로”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한국일보는 지역사회 이슈는 물론이고 미국과 전 세계 소식을 한인사회에 전달하며 독자들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객관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이민자들에게 고국의 최신소식을 전달하며 교량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일보가 한인 2, 3세 등 후세들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신문으로 남을 것을 확신 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양질의 정보제공 통로”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한국일보는 뉴욕주에서 발행되고 있는 한국어 신문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입니다. 특히 한인 이민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통로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호흡하며 한인들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해 주길 바랍니다. 뉴욕주 하원의회를 대신해 다시 한 번 한국일보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미-한인사회 연결 역할”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 하원의원
한국일보는 지난 1967년부터 현재까지 미국과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일보는 뉴욕에서 한국어로 발행되는 신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뉴욕과 미국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보도해 한인 독자들에게 합리적인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일보는 지역 내 중요한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특종 기사와 중요한 정보를 한인들에게 보도하면서 한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저도 한국일보와 함께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주류사회 동향 제공”
■폴 밸론 뉴욕시의원
뉴욕시의원 중 한사람으로 한인커뮤니티와 주류 사회간 교량 역할을 맡아온 한국일보의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67년 발간을 시작으로 한국일보는 수많은 정보와 주류사회 동향 등을 제공함으로써 뉴욕한인사회에 그 공헌도가 높다할 수 있습니다. 특히 6월9일로 49돌을 맞이하여 미주 한인신문으로는 최장기간 발행한 한인 신문이라는 영광을 얻게 됐습니다. 신학연 사장님을 비롯 한국일보 직원들은 미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역할을 해온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저도 앞으로 한국일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인사회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인 목소리 대변”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
한국일보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인들의 눈과 귀,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에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서비스 발전과 긍정적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한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한국과 뉴욕시 거주 한인 간 정보소통의 장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뿐 만아니라 한국일보는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보도로 많은 양질의 기사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했습니다. 한인들에게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일보가 계속해서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돕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삶의 질 향상 도움”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한국일보는 매일 미국 내 전 지사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지사망을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독자들에게 신문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은 한국일보의 기사를 통해 한인 사회의 역사는 물론이고 미래도 예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일보가 계속해서 한인사회에 한국과 미국의 최신 소식을 전달하며 한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바랍니다. 신학연 사장님을 비롯 임직원 일동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전하며 한인사회의 없어서는 안 될 신문사로 영원히 족적을 남기길 기대하겠습니다.
“세계 이슈 빠르게 전달”
■피터 구 뉴욕시의원
한국일보의 경사스런 창간 49주년을 축하하게 돼 기쁩니다.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의 요구를 반영하며 그동안 지역사회와 전 세계 이슈를 성공적으로 전달해왔습니다. 한인사회에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정보전달 매체가 된 한국일보가 앞으로도 공정하고 균형 있는 뉴스를 한인 독자들에게 제공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뉴욕시의회를 대신해 한국일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국일보 창간 4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한인 이민자들의 길잡이”
■제임스 테데스코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장
한국일보의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는 미주 내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유익한 정보를 동포사회에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일보는 6만 여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버겐카운티에서 한인사회에 신속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한인 이민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동안 미 전역과 버겐카운티 한인사회를 위해 발 빠른 뉴스를 제공해온 한국일보의 창간을 주민들을 대표해서 축하하고 내년에 50주년을 맞는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카운티 성장에 큰 도움”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클럭 존 호건
한국일보의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버겐카운티는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의중심으로서 한국일보 등 한인 언론사들의 ‘전달자 역할’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의 뉴스를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전달하며 한인들의 눈과 귀가 된 한국일보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이제는 한인들이 원하는 리더를 스스로 뽑을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양질의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전달하며 한인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국일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정상의 언론사로 발전”
■제임스 로툰도 팰팍 시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 정부와 주민들을 대표해 한국일보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가 지난 1967년부터 한국어로 된 첫 신문을 발간한 이래 북미 지역에서 한인사회에 올바른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뉴욕한국일보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디컷 등 트라이 스테이트 지역의 중요한 행사나 뉴스를 한인사회에 알리며 권위 있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가 뛰어난 업적을 세우며 모든 커뮤니티를 아우를 수 있는 신문사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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