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도요타 판매율을 자랑하는 딜러 중 하나인 도요타 다운타운 LA의 서지영(60·사진) 한인 소비자 담당 세일즈 매니저는 항상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70년 가족 이민으로 도미해 의대 진학을 꿈꾸며 UCLA생물학과를 졸업한 서 매니저는 대학시절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딜러 업무의 매력에 빠져 지난 1988년부터 2008년까지 LA 한인타운 버몬트 셰볼레에서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한 뒤 지난 2009년부터 도요타 다운타운 LA로 자리를 옮겨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서 매니저에 따르면 도요타 다운타운 LA는 한인타운과 가까운지리적 특성상 자동차 구매와 정비를 위해 방문하는 한인 소비자규모가 상당하다고 한다.
서 매니저는 “한 번 방문한 고객이 재차 도요타 모델을 구매하러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정성 어린마음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을 상대하고 있다”며 “도요타에 대한 소비자의만족도는경쟁 브랜드들을 압도하는 데이는 도요타 브랜드가 주는 높은 신뢰성은 물론 높은 재판매가치가 뒤따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인 소비자들의 경우 올 뉴 프리우스와 캠리, 그리고 시에나의 구매가 활발한 편으로 전해졌다.
서 매니저는 “올 뉴 프리우스의 출시로 스타일과 연비를 중요시하는 한인 소비자들의 방문이 활발하다”며 “재판매 가치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캠리와 시에나 모델판매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서 매니저는 또 “도요타 다운타운 LA 딜러는 60개월 무이자 또는 500달러부터 2,000달러 상당의 공격적인 리베이트를 제공하고있다”며 한인들의 방문과 문의를 부탁했다.
도요타 다운타운 LA 딜러는 한인 전담 세일즈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가주에서 가장 많은 도요차 신차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13)342-3642, jsuh@dtla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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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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