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유지태, 신민아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KAFA 十歲傳(KAFA 십세전, 이하 카파 십세전) 레드카펫에 오른다.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카파 십세전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날 카파 십세전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영화제의 조직위원장 유영식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집행위원장 김이다 프로듀서, 조직위원 김의석, 허진호, 최동훈, 민규동, 부지영, 조성희, 엄태화 감독 등이 참석한다.
또 영화제의 홍보대사 이제훈, 김고은, 개막식 사회를 맡은 오상진, 김규리 뿐 아니라 배우 이병헌, 신민아, 유지태, 진구, 변요한, 엄태구, 이주승, 이준혁, 정인기 등 화려한 게스트가 함께 한다. (재)한국영화아카데미발전기금, 카파 십세전 조직위원회, KAFA 동문회의 주최와 영화진흥위원회, 카파 십세전 집행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된다.
카파 십세전은 ‘파수꾼’, ‘잉투기’, ‘소셜포비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해 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장편영화들을 내놓으며, 영화계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온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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