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를 통과할 때 척추의 각도가 바뀌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거리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골퍼가 적정 자세를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체조훈련용의 무거운 가죽볼을 이용해 집이나 체육관에서 연습하는 것이다. 2.3kg 정도 무게의 볼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연습은 강력한 드라이버 스윙의 감각을 정확히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스윙에 필요한복부 근육을 강화시킨다.
1단계: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 뒤앞으로 기울어진 척추의 각도를 주의깊게 살펴본다. 이것이 바로 스윙하는 동안 전체적으로 폴로스루의 초기 단계까지 똑같이 유지해야할각도다.
2단계: 양손으로 가죽 볼을 잡을때 오른손을 왼손보다 약간 낮게 위치시켜 그립과 비슷한 형태가 되도록 한다.
3단계: 복부 근육에 힘을 주면서 엉덩이와 어깨를 감는 방법으로 짧게 백스윙해 무거운 가죽볼을 뒤로 가져간다. 톱단계에 도달했을 때 팔의 근육이 아니라 무릎과 엉덩이를이용해 방향을 반대로 바꾼다.
4단계: 임팩트 바로 직전에 그동안축적한 에너지를 양팔과 양손, 손목을 통해 무거운 가죽볼로 옮기고, 이와 동시에 가슴을 앞쪽 발의 위로 틀어준다.
5단계: 드로샷을 구사할 때처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을 넣거나 페이드샷을 구사할 때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회전을 넣으며 볼을 앞으로 던진다 볼을 오른쪽으로 밀어치는 실수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스윙의 폴로스루 단계에서 몸의 왼쪽이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임팩트 때 체중이 뒤쪽으로 머물러 있는 경우, 누군가 정면에서 해당골퍼를 살펴보면 폴로스루 단계에서골퍼의 왼허벅지와 어깨가 대부분다 보이게 된다. 이를 고치려면 임팩트를 통과할 때 몸의 오른쪽을 빠르게 틀어서 양팔이 평행 상태에 도달자세와 파워를 향상시켜주는 간단한 연습법 드라이버샷 최고의 치료제했을 때 오른어깨와 엉덩이, 허벅지가 왼어깨와 엉덩이, 허벅지를 가리도록 해야 한다.이는 몸의 왼쪽을 오른쪽으로 옮겨 스윙이 너무 심하게 오른쪽으로 흐르지 않도록 해준다.
이처럼 몸의 오른쪽이 몸의 왼쪽을 가리게 해주면 오른쪽으로 빗나가는 샷도 사라지게 된다. 그 방법은 왼쪽 그림에 있는 설명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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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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