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나 프라자 유병주대표(왼쪽)과 랜초 코도바 데이빗 샌더 시장이 영예의 대상 추첨을 하고 있다. 대상에게는 뒤에 보이는 최신형 자동차가 선물로 증정된다.
코리아나 프라자(대표 유병주)는 지난 6월 1일 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 했던 경품 응모를 마감하고 지난 13일(목) 오후 5시 고객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17년 최신형 자동차의 주인공을 비롯한 총 17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뽑았다.
유병주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행사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 300,000장의 응모권 중에서 3등 10명은 고객들이 나와서 뽑았으며, 2등 5명은 랜초 코도바 시청의 컬트 헤븐이, 1등 1명은 유병주 사장이, 영예의 대상은 랜초코도바 데이빗 샌더 시장이 추첨했다. 데이빗 샌더 시장은 "시를 위해 일하면서 자동차를 주는 경품 행사는 오늘이 처음이며, 시에 코리아나 프라자가 들어오면서 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활력을 불어 넣는데 큰 역할을 해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유병주 대표를 치하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들은 대상 1명 자동자(2017년형 도요타 캠리), 1등 1명 1,000불 상품권, 2등 5명 300불 상품권, 3등 10명 100불 상품권을 받게 되었으며, 상품권은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운영하는 모든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미리 공지한 대로 이메일을 기입한 사람들에 한해서 경품 수령이 가능하기에 이메일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당첨자는 추첨이 되었어도 확인 불가로 배제 되었다. 경품 수령은 추첨일부터 5일 내인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확인과 수령을 마쳐야 한다. 또한 대상 수령자는 차량 인수와 관련한 제반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영예의 주인공은 대상 파히마 포름디(고객번호 44000112229), 1등 마리 고메즈(44000073707), 2등 에네띠 저스티스(44000125231), 나탈리아 밀크허트(44000488875), 코리 베가(44000379352), 그레이스 알바레즈(44000257508), 케티나(44000060816), 3등 조세핀 조(44000175801), 조셉 리(44000059486), 효 박(44000053043), 주디 메릴(44000269384), 델리나 리(44000023912), 포네이 생다반(44000291777), 세븐 헹양(44000441586), 야코브 그라체브(44000432992), 토드 버켈바우(44000012335), 나데즈다 크라인(44000175859)등이다.
5일동안 경품 수령이 없을 경우에는 다음 순번에게 자동 이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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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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