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샷을 할 때 몸을 존 댈리처럼 감아올리는 것은 좋으나 톱 단계 때 클럽이 평행 이하로 내려가면 샷거리 손실이 온다. 그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몸을 타깃 방향으로 기울이며 왼팔꿈치를 구부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약한 슬라이스가 나온다. 파워를 최대로 높이려면 백스윙을 자연스런 최종 지점에서 멈춰야 한다.
■1단계
약 1.5킬로그램 무게의 아령을 손에 든다(또는 비슷한 무게의 물체). 왼팔 하나만을 이용해 드라이버 스윙을 할 때처럼 백스윙을 한다. 이 경우 아령의 무게 때문에 왼팔을 똑바로 펼 수밖에 없으며, 팔의 스윙도 어느 정도 높이까지 제한이 된다. 이것이 바로 완벽한 백스윙이다!
■2단계
아령을 드라이버로 바꾸고 같은평행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는다 뛰어난 백스윙 익히기동작을 반복한다. 이제 스윙이 길게 느껴지질 않고 “폭넓게” 느껴져야 한다. 불안해 하지 않는다. 이러한 짧고 치밀한 동작이 길고 느슨한 동작보다 더 많은 파워를 축적해준다. 아울러 더 쉽게 조화로운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짧은 백스윙이 곧 드라이버샷의 장타를 뜻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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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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