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고수가 되는 길은 스코어 향상의 열쇠인 숏게임을 마스터하는 것이다. KLPGA 투어 플레이어 김지현과 함께라면 숏게임 마스터가 가능하다.KLPGA 투어의 미녀골퍼 김지현과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스코어 절약을 위한 숏게임 비법을 준비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전 필드에서 유용하게 구사할 수 있는 샷과 상황 대처 노하우를 김지현이 직접 제시한다.
이 기사를 참고해 숏게임을 마스터한다면 더 이상 스코어카드를 보며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스윙 크기로 거리 컨트롤하라
100야드 이내의 짧은 거리의 샷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 한정적이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 골퍼들처럼 웨지를 서너 개씩 세팅하는 경우도 드물다. 그렇다면 한 클럽으로도 다양한 거리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하는데 초보자들은 홀까지 남은 거리에 상관없이 풀스윙으로 일관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문제는 스윙 크기를 통해 컨트롤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김지현은 “100야드 이내 웨지샷은 거리 컨트롤이 필수”라며 “스윙 크기를 잘 구분하면 같은 클럽으로도 다양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해 숏게임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백스윙과 비례한 크기로 피니시
피니시 지점은 백스윙의 크기와 비례하게 한다. 그래야 정확하고 일관되게 원하는 샷거리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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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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