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간 사랑 협력통해 비전 실현 “
▶ 열방 치유 회복위해 기도

샌프란시스코에서 27일 열린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뜨겁게 찬양을 하고있다. -사진GIM
제 12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지난 27일 30여 민족 대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의 차이니스 그레이스침례교회에서 미국과 한국, 열방의 회복을 소원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글로벌 국제선교.교회 연합회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대표 정 윤명 목사:월넛크릭 GIM교회 담임) 주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릭 더스트 박사( RicK Durst,게이트웨이 신학교 SF 캠퍼스 디렉터)가 메세지를 전했다.
더스트 박사는 "열방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각 민족간 사랑의 실천과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추구하자 "고 역대하 7장 14절을 인용하여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아메리칸 인디안. 중동 등 30여민족의 중보기도 요청내용과 함께,각국의 당면한 기도 제목( Prayer Issues)에 대한 영상발표가 있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열방 여러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각 민족 목회자와 성도들이 뜨겁게 통성 연합기도를 하였다.
특히 이날 교회와 학교, 사회, 정부, 군인,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과 미국 캠퍼스 복음화를 촉구했다. 그리고 가정과 교회, 사회의 보호를 촉구하며, 특히 동성애와 낙태 등 창조질서를 어지럽게하는 미국을 위해 GIM의 선교위원들이 새로 개정한 6개의 미국 안전과 회복의 기도문을 발표하였다.특히 멕시코 인근에 국경장벽을 설치하여 테러리스트로 부터의 미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도문 발표도 있었다.
이번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는 훼이스 김( Faith Kim )교수 ( 게이트웨이신학교. 다문화 교육학 명예석좌교수. 현 침신대 특임교수) 의 열방의 치유를 위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과 청사진을 교회의 신부들이 잘 설계해야 한다고 전하며 글로벌 리더를 격려했다.
페이스 김 교수는 하루전날 가진 ‘글로벌 크리스천 여성 리더십’ 세미나에서는 하나님의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여성이 가정과 교회의 청사진 역할로서의 감당하여야 할 사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민봉기목사 ( 산호세 등대교회담임) 의 거짓선동과 전술로 부터의 교회의 영적분별과 영적각성 세미나도 있었다.
각 민족의 기도 요청중 한국 발표에 나선 사회자인 캐빈 왈드롭(Kevin Waldrop) 목사( Gateway Seminary 교수. village Baptist church 담임목사 )는 “135년전 미국 교회는 한국 복음 선교 사역을 시작했으며, 휴전이후 북한은 " 위장된 평화적 통일"을 계속 추진해 오면서 심지어 교회도 사용되고있다”고 주장했다. 기독교인, 특히 한국전쟁을 체험하지못한 젊은 세대는 이들에게 기만 당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 운동'은 공산주의가 연방제로 통일 정부를 모색하고 기독교인 박해와 종교 자유의 종결로 이어질 거짓 메시지라고 밝혔다.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GIM대표 )는 “미국의 재부흥과 함께 한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여러민족이 함께 결속하여 협력할 것”을 당부하면서 미국내 한인커뮤니티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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