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내 소비자 가격, 최고 70% 상승
▶ 멕시코 경제부, “생산자 예치금 못 낼 것”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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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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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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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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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멕시코가 미국내 토마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선동하는 것. 중국에 관세를 메기니 중국수출 업자들이 관세 감안 가격을 더 내리니 빚으로 세운 중국은 죽을 맛.해서, 트럼프가 중국이 결국 관세를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하는 것
관세를 통해 상대국을 못 살게 하려는 정책이 결국 미국의 시민들에게 그 피해가 부메랑이 되서 돌아 올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지요. 결국 서민들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현실이 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하는 일 이란건 전부 좀 덜 떨어진 이들을 선동해서 자기 부정을 숨기고 권력을 더 연장할려는 수작인걸 알아야 하는데....
이어서, 왜 이렇게 먹거리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당해야하는지, 멕시코가 아무리 싫어도, 먼나라도 아니고, 못 살지만 이웃인데, 옆집을 학대하고, 해꼬지하면서까지 잘살면 뭐가 그리 정신적으로 좋을지, 불체자들 다 쫒아내면, 그 일자리에 누가 제일 먼저 떨어질까요?
미국 사람들이 착각하는데요, 17.5% 관세는 미국 사람들의 몫으로 미국 사람들이 이 돈을 내야합니다. 멕시코 토마토 생산업체는 이돈을 더 해서 팔아야하는거구요. 멕시코 1억이 넘는 사람들은 토마토 수출해서 헤인즈 케찹을 미국에서 사다 먹지요. 멕시코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100%가 케찹을 수입해서 먹어요. 헤인즈 케찹 주식이 떨어질거고. 인권비때문에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생산하기 불가능해요. 멕시코 토마토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하루에 15불 받고 일해요. 한시간이 아니고.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토마토 싸게 먹을수있는것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