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내 소비자 가격, 최고 70% 상승
▶ 멕시코 경제부, “생산자 예치금 못 낼 것”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허경옥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오클랜드 & 이스트베이 한인회(이하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제 5 대 회장에 정경애 현 회장이 연임으로 공식 당선됐다고 22 일 밝혔다. 이번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멕시코가 미국내 토마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선동하는 것. 중국에 관세를 메기니 중국수출 업자들이 관세 감안 가격을 더 내리니 빚으로 세운 중국은 죽을 맛.해서, 트럼프가 중국이 결국 관세를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하는 것
관세를 통해 상대국을 못 살게 하려는 정책이 결국 미국의 시민들에게 그 피해가 부메랑이 되서 돌아 올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지요. 결국 서민들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현실이 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하는 일 이란건 전부 좀 덜 떨어진 이들을 선동해서 자기 부정을 숨기고 권력을 더 연장할려는 수작인걸 알아야 하는데....
이어서, 왜 이렇게 먹거리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당해야하는지, 멕시코가 아무리 싫어도, 먼나라도 아니고, 못 살지만 이웃인데, 옆집을 학대하고, 해꼬지하면서까지 잘살면 뭐가 그리 정신적으로 좋을지, 불체자들 다 쫒아내면, 그 일자리에 누가 제일 먼저 떨어질까요?
미국 사람들이 착각하는데요, 17.5% 관세는 미국 사람들의 몫으로 미국 사람들이 이 돈을 내야합니다. 멕시코 토마토 생산업체는 이돈을 더 해서 팔아야하는거구요. 멕시코 1억이 넘는 사람들은 토마토 수출해서 헤인즈 케찹을 미국에서 사다 먹지요. 멕시코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100%가 케찹을 수입해서 먹어요. 헤인즈 케찹 주식이 떨어질거고. 인권비때문에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생산하기 불가능해요. 멕시코 토마토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하루에 15불 받고 일해요. 한시간이 아니고.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토마토 싸게 먹을수있는것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