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미중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 강세에 힘 입어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퍼런스보드는 28일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의 129.2에서 134.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 전망치 129.5를 상회한 것이다.
5월 여건 지수는 전달의 169.0에서 175.2로 상승했다. 5월 기대 지수도 전달 102.7에서 106.6으로 올랐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 보드 경제지표 부분 디렉터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에 이어 다시 상승하면서 18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가을 수준에 다가섰다”며 “현재 여건 지수는 고용 개선에 올랐고, 기대 지수는 사업 여건과 고용에 대한 기대로 개선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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