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제성 최고투자책임자는 30일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뉴욕라이프의 재정설계사 모집 세미나에 관심있는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174년의 역사와 함께 업계 최고 신용 등급을 자랑하는 뉴욕라이프에서 이달 말 30일(목) 오후 6시 30분 LA 한인 타운 버몬트에 위치한 용수산 식당에서 한인 재정설계사 모집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인 포춘(Fourtune)에서 해마다 선정하는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서 69위를 차지한 뉴욕라이프는 이번 세미나에서 평소 재정 설계사에 관심을 가졌던 한인들을 초대하여 향후 미래에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평균 수명 백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동 정년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의 상향에 대한 논의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은퇴자들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이제 막 은퇴 시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1945년에서 1964년대 베이비 붐 세대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재정관리가 요구된다.
‘뉴욕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NYLIM) 윤제성 최고투자책임자(CI0)는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고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 조언해주고 있다”라며“최근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짧은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당분간 투자에 대해 신중해야 되는 시기이지만 만일 길게 보고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당일 진행되는 행사에 윤제성 최고투자책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향후 금융 업계의 전망 및 투자 전략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예약 문의: koreanmarket@newyork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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