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들이 투자자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경영권 분쟁으로 사퇴한 김종철 대표이사를 대신해 아시아나항공 상무 출신 김세영(사진)씨를 대표이사로 영입한다..
28일 에어프레미아는 조만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세영 전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김 신임대표는 다음달 중순 정식 취임을 거쳐 심주엽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가 된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델타항공에 입사했고 1993년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일했다. 2017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여객 지점장, 국제업무 담당 상무를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홍보 총괄 상무를 지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김 신임대표 정식 취임에 맞춰 변경면허를 신청하고, 운항증명(AOC)을 취득하면 내년 9월부터 취항에 나서 2021년 LA 노선 취항도 계획대로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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