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재료와 품질의 건강보조·뷰티제품 등 제공

유한양행 뉴 오리진 강종수 대표(왼쪽)와 김창현 셀리온 글로벌 대표가 3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미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한국 유한양행 뉴 오리진과 셀리온이 3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뉴 오리진 제품 및 사업에 대한 미국 총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서 “오리진을 다시 쓰다”를 모토로 한국 1위 제약회사 유한양행 뉴 오리진과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모토로 다양한 건강보조·뷰티 제품을 출시하는 셀리온은 상호 간 브랜드 미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지향성을 확대하여 성공적인 미주 시장 진출과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 오리진’을 런칭했다. 유한양행은 뉴 오리진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업계에 건강하고 업그레이드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유한양행 뉴 오리진 강종수 대표는 “셀리온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보고 상호 간의 스토리텔러 중심의 세일즈 전략이 부합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셀리온의 진정성 어린 자세를 보고 협업하기로 합의했다”며 “런칭한지 얼마 안 됐지만, 백 년 역사의 유한양행의 청지기 정신을 품고 원료와 기술을 철저히 검증하여 미국 시장에서도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셀리온 대표는 “세포를 다시 활성화 시킨다는 뜻의 셀리온은, 이번 유한양행 뉴 오리진과의 미주 총판 계약 체결로 미국 주류 시장과 각 커뮤니티에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7년간 미주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뉴 오리진과 함께 나누어 건강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고 최고 재료와 품질이 보장된 제품만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 오리진의 화장품 라인은 홍삼, 녹용 제품, 건강식품, 사슴유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어떠한 화학제품이 첨가되지 않았다. 특히 뉴질랜드 녹용 농가 등 많은 농가와 독점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직접 확인하고 검증된 원료들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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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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