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부터 다양한 유닛…할인 판매 나서
▶ 17일 한인언론 미디어 프레스 투어 행사 가져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 메트로폴리스의 외관(위)과 내부 모습. 메트로폴리스는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17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트로폴리스 콘도’에서 투어 행사가 진행돼 콘도 시설 및 유닛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뤄졌다.  
메트로폴리스는 3개의 주거용 타워와 호텔 인디고 및 7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상업용 공간 등 총 4개의 건물로 구성됐으며, 총 부지 6.3에이커에 실내면적 규모만 350만스퀘어피트에 달해 미 서부지역 최대의 주상복합 단지로 꼽힌다. 
        
        38층 주거용 타워는 총 308개의 유닛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38층 콘도 타워는 526~531스퀘어피트 크기의 스튜디오 유닛 60개, 760~1,053스퀘어피트 크기의 원 베드룸 유닛 181개, 1,365~1,720스퀘어피트 크기의 투 베드룸 유닛 60개로 이뤄졌다. 
40층 주거용 타워는 총 514개의 유닛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40층 콘도 타워는 482~627스퀘어피트 크기의 스튜디오 유닛 123개, 693~1,024스퀘어피트 크기의 원 베드룸 유닛 304개, 1,180~1,431스퀘어피트 크기의 투 베드룸 유닛 87개로 이뤄졌다. 
56층 주거용 타워는 총 685개의 유닛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56층 콘도 타워는 495~646스퀘어피트 크기의 스튜디오 유닛 159개, 1,169~1,655스퀘어피트 크기의 원 베드룸 유닛 286개, 1,169~1,655스퀘어피트 크기의 투 베드룸 유닛 203개, 1,625스퀘어 피트 크기의 쓰리 베드룸 유닛 29개로 이뤄졌다.  
스튜디오(482~627sq)는 49만8,000달러서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원 베드룸(693~1053sq)은 71만5,000달러, 투 베드룸(1,182~1,720sq)은 120만달러 서부터 시작이다. 펜트하우스 (1,735~3,534sq)는 3백7만달러서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모든 유닛은 위치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각 타워는 서로 다른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으며 로비가 24시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은 수영장, 카바나,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호텔 인디고에 있는 4스타 식당과 칵테일 라운지에 무제한 출입이 가능하다. 메트로폴리스는 LA 라이브, 스테이플 센터,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민들은 할리우드 힐의 멋진 전경과 산타모니카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폴리스 콤플렉스는 유명 건축회사 ‘겐슬러’가 디자인했으며, 그린랜드는 지난 2014년 부지 약 2만5,495㎡ 면적을 1억5,000만달러에 매입하는 등 이 프로젝트에 총 12억달러를 투자했다. 
한편 세일즈 오피스(877 S Francisco Street, 1층 LA)는 주 7일 오픈한다. 월~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일요일은 정오부터 6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문의: (213)493-5555, www.metropolislosange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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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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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맞아용~75%가 아직도 미분양. Oceanwide 는 공사자체도 중단. 이젠 내려갈일만.
ㅋㅋㅋㅋㅋ 용쓰내 용써. Downtown-LA OVERBOUGHT! Too many vacancies. Won't get better near-term coming years. God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