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11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쌈’ (대표 윤병열)은‘정성이 넘치는 조리과정, 극진한 서비스, 넉넉한 인심’으로 고객들에게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선사하는‘맛집 중의 맛집’이다. 각종 고기, 찌개류를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의 콤보 메뉴서부터 간편 식사류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쌈’은 모든 메뉴가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미국인을 포함한 타인종 고객들, 심지어 한국에서 방문한 한인 손님들까지“정말 맛있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맛있는 음식들 천지인 한국에서 온 고객들이“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말할 정도니, 맛은 이미 보장된 셈이다.

쌈은 ‘LA 맛집’ 답게 손님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메뉴로는 해물파전, 육회, 은대구 조림, 매운 소 갈비찜이 있으며, 고기 메뉴 종류도 셀 수 없이 다양하다.

돼지고기 메뉴로는 양념돼지갈비, 돼지갈비 소금구이, 생삼겹살, 갈매기살, 항정살, 생목살 소금구이, 돼지 껍데기가 있으며, 소고기 메뉴로는 차돌배기, 혀 밑 구이, 생갈비, 양념갈비, 주물럭, 생등심, 꽃살, 양념 새우구이, 불고기가 있다.

특히, 주 7일 오전 11시~오후 5시 진행하는 ‘런치 스페셜’은 쌈이 제공하는 넉넉한 인심을 엿볼 수 있다. ‘런치 쌈보’ 메뉴에는 불고기 쌈밥, 매운 돼지 불고기 쌈밥, 고등어구이 쌈밥 메뉴가 14.99달러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갈비구이 쌈밥 메뉴를 19.99달러에 맛볼 수 있다. 현재 쌈은 ‘1달러의 행복’ 런치 스페셜을 진행하며, 쌈밥정식과 런치메뉴를 1달러씩 할인해 준다.

쌈밥 메뉴로는 불고기 쌈밥, 매운 돼지 불고기 쌈밥, 갈비 쌈밥, 고등어구이 쌈밥, 가자미 구이 쌈밥 등이 포함되며,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런치 스페셜 메뉴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9.99달러, 냉면(물냉면, 매운 물냉면, 비빔냉면), 우거지 갈비탕, 육개장, 뚝배기 불고기가 11.99달러, 회냉면 13.99달러, 갈비탕, 동태찌개가 14.99달러에 제공된다.

라이언 최 매니저는 “1달러가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마음을 움직이기엔 충분한 금액”이라며 “런치 스페셜 시간대에 방문한 고객분들이 ‘1달러의 행복’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벤트 진행 후 방문 고객들도 증가하고, 무엇보다 다들 좋아해 주시니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쌈의 콤보 메뉴는 손님들의 입맛을 더욱더 즐겁게 한다. 포크 바베큐 콤보 2인분 메뉴에는 양념돼지갈비, 생삼겹살, 항정살, 계란찜, 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54.99달러다. 포크 바베큐 콤보 3~4인분 메뉴에는 양념돼지갈비, 생삼겹살, 항정살, 생목살 소금구이, 갈매기살, 계란찜,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94.99달러다.

비프 바베큐 콤보 2인분 메뉴에는 프라임 차돌배기, 프라임 등심, 양념 주물럭 늑간살, 계란찜,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74.99달러다.

비프 바베큐 콤보 3인분 메뉴에는 프라임 차돌배기, 프라임 등심, 양념갈비, 늑간살, 계란찜,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99.99달러다. 비프&포크 바베큐 콤보 3~4인분 메뉴에는 프라임 차돌배기, 프라임 등심, 주물럭, 생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계란찜,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129.99달러다.

이 외에도 쌈 바베큐 콤보 스페셜 5~6인분 메뉴에는 프라임 차돌배기, 프라임 등심, 양념갈비, 주물럭, 생삼겹살, 항정살, 새우, 계란찜,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159.99달러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콤보 메뉴(2~3인분)에는 프라임 차돌배기, 프라임 등심, 대창, 막창, 계란찜,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가 포함되며 가격은 74.99달러다.

최 매니저는 “쌈에 방문하셔서 무제한보다 맛있고 푸짐한 ‘쌈 콤보스페셜’을 드시고 기존 39.99달러 상당의 갈비찜을 10달러 할인된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며 “모임 인원수별, 선호하는 부위별로 다양한 콤보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맛뿐만 아니라 즐거움도 함께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희래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