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주요 정치인들 일제히 “공식 지지”
▶ 제니스 한 수퍼바이저·재키 레이시 검사장 등

3일 데이빗 류 LA 시의원이 에릭 가세티 LA 시장 등과 함께 그리피스팍의 무료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데이빗 류 시의원 사무실 제공]
내년 LA 시의회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데이빗 류 LA 시의원이 현직 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주요 정치인들의 공식 지지선언을 잇달아 받으면서 재선 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LA시에서 최초로 시의회에 입성한 한인으로 한인 정치력 신장에 힘을 보탠 데이빗 류 4지구 시의원은 지난달 내년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위한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캠페인에 본격 나선 가운데 3일 LA 카운티의 제니스 한·힐다 솔리스 현직 수퍼바이저를 비롯해, 제키 레이시 검사장, 제프리 프랭 산정국장 등 카운티 주요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을 잇달아 받았다.
또 이본 버크·제브 야로슬라브스키·글로리아 몰리나 등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를 역임한 거물급 정치인들도 모두 공식적으로 데이빗 류 시의원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데이빗 류 시의원은 “선출직 주요 정치인들로부터 지지선언을 얻게 돼 영광”이라며 “지역구 주민들, 정치인들, 그리고 이웃과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합심해 LA 시의 난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시의회 개혁’을 내세우며 재선에 뛰어든 데이빗 류 시의원은 경쟁 후보들과 비교해 현직 이점이라는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심의 자세로 재선에 도전한다는 각오로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LA시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시의원 후보자들의 선거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데이빗 류 시의원은 지난 11월 현재 총 85만달러를 모금해 타 후보들을 압도하고 있다.
류 시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은 수잔 콜린스, 리차드 조셉, 새라 케이트 레비, 니티아 라만 등으로 이 후보들의 총 모금액을 합해도 34만4,000달러가량으로 데이빗 류 의원 모금액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 치러지는 내년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빗 류 시의원은 노숙자 문제와 정치 개혁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한인 정치력 신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약속했다.
류 의원은 “내년 선거는 사상 최초로 대선과 함께 치르지는 시의원 선거여서 예년 보다 2배 이상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며 “초선 도전 당시 유권자들과 약속한 다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당당하게 선거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류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LA 시 4지구는 행콕팍, 마라클 마일, 라치몬트 등 LA 한인타운 일부는 물론, 로스펠리츠, 할리웃, 툴레카 레익, 셔먼옥스, 그리피스팍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유권자의 80% 이상이 백인으로 한인 유권자의 비율은 4%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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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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