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해,
임신에 관해 몰랐던 사실들
엄마가 처음인 임산부들,
모든 사람들이 처음은 다 서툰 것처럼
임신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요.
카더라 통신은 그만!
임신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소개할게요~







1. 여자는 임신했을 때 2인분을 먹어야한다.
임신 중에 여성이 칼로리 섭취량을 약간 늘려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과식은 특히 다이어트에 빈 칼로리 가 많은 경우 여성과 태아 모두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여성은 임신 기간 동안 점진적 으로 칼로리를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첫 삼 분기 : 추가 칼로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삼 분기 : 전문가들은 하루에 340 칼로리를 추가로 권장합니다.
세 번째 삼 분기 : 하루에 450 칼로리 추가를 권장합니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규칙적인 식단을 유지하는 데 집중해야 하지만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2. 임신을 하면 주근깨나 기미가 생긴다?
보통 임신 전부터 기미가 있었다면 이신 후에 짙어지는 경우가 많고 기미가 없다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임신 중에 태반과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활성화하기 때문인데,
임신 중 생긴 기미는 출산 후 보통 1년 정도가 지나면 거의 다 사라지는데, 그 중에는 임신 중 생긴 기미가 남아 있기도 하다.
때문에 임신으로 기미가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임신 중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임신을 해서 주근깨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주근깨가 더 짙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다.
3. 임신 중에는 단팥죽을 먹으면 안 된다?
임신 중에 팥을 먹으면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하여 단팥죽을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단팥죽을 먹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참을 필요는 없으니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4. 임신을 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임신을 하면 태아가 영양을 가져가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속설이다.
임신 중에는 임신을 유지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줄어서 오히려 머리 숱이 풍성해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출산을 하면 이런 임신을 유지하던 호르몬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동안 빠지지 않던 머리카락이 한 번에 빠져 임신 중 보다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출산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시기는 출산 후 1~4달이며 보통 1년 안에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5. 제왕절개수술로 출산하면 아이 머리가 나쁘다?
2012년 줄리아 사이먼 박사는 예일대학교 연구팀과 쥐 연구에서 제왕절개수술 시 UCP2 단백질 증가로
IQ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2010년 이란의 연구나 2011년 중국의
연구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아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출처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31800978
https://blog.naver.com/yeojooya/2217354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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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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