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역에서 청소년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뺑소니 사건(본보 1월 21일자 보도)은 ‘초인종 장난’에 격분한 한 집 주인의 보복 살인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가해자인 아누라그 찬드라(42)는 보석 없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23일 LA타임스는 피해자 측 부모와 CHP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19일 발생했던 뺑소니 참사는 10대들의 ‘초인종 장난’(초인종 누르고 잽싸게 차를 타고 도망가는 장난)에 격분한 40대 남성 용의자가 10대들이 탄 2002년형 도요타 프리우스를 쫓아가 고의로 수 차례 들이받아 발생한 사건이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단순 뺑소니가 아닌 악의적 의도를 가진 ‘살인 사건’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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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성황이 6명의 흑인 애들이 백인의 집에 이런 장난질을 했으면 미디어의 반응은 어땠을까 상상해 봅니다. 마치 죽은 애들이 죄없이 희생 당한것 같이 표현하던데... 자식이 이런식으로 남을 괴롭힌것에 대해 한마디도 미안한 마음의 표시도 안하네요.
이름을 보니까 인도남자 같은데 첫번째가 아니라 아마도 상습피해를 당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철없는 행동을 한 애들이 시작했고 (차에 6명이 타고 있었음...) 분노 가운데 한 행동이 저런 참극을 만들었네요...
Death well deserved! I feel sorry for the defendant facing 25 years to life on 3 first degree murder charges.
장난친 애들이 잘못된거지 대응이심한건사실이지만 동기 부여한 애들잘못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