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 빅 스토리 제작 ‘영상 가상 여행’ 인기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CNN의 디지털 영상제작 자회사인 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가 제안한 ‘영상으로 떠나는 가상 해외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미지의 자연에서부터 대도시까지 전세계 곳곳에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영상에 담고 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여행의 재해석’(Travel Reimagined)> 시리즈는 숨겨진 보석같은 세계의 자연경관을 소개한다. 런던의 비밀 정원, 베트남 미지의 석호, 동화 속에서 본 듯 한 독일의 성 등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비밀 여행지를 그레이트 빅 스토리와 함께 방문할 수 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와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는 시공간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다. ‘여행의 재해석’은 유럽과 아시아를 체험할 수 있고 태평양의 천국 하와이를 방문해 아름다운 해변과 훌라 춤을 즐겨볼 수 있다. 색다른 광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시원한 폭포로 이루어진 마트빌리 협곡이 있는 조지아에서 ‘가상’ 수영과 카야킹을 할 수 있다.
자연경관 감상보다, 직접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그 곳에 데려다줘’(Take Me There) 시리즈를 추천한다. 특히 수상 스포츠 애호가에게는 프리다이빙 마스터 아하론 솔로몬스(Aharon Solomons)의 ‘단숨에 다이빙’ 에피소드와 세계기록을 보유한 브라질의 전문 서퍼 세르지우 라우스(Serginho Laus)가 세계에서 가장 긴 아마존강의 파도를 서핑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지난 2015년 설립 이래 세계 곳곳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오늘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500여 편의 초미니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다. 빅 스토리의 영상은 자사 홈페이지
https://www.greatbigstory.com 혹은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greatbigstory, 인스타그램 (@greatbigstory) 등 SN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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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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